논산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8일 3회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논산은 치매 친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8일 3회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내 치매 현황 정보 △치매의 원인 △치매에 대한 이해와 증상 대처 △환자 행동 특성에 맞춘 돌봄 요령 △치매인식개선 △치매파트너 교육·양성 등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논산은 치매 친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