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최형욱 기자 2023. 9. 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8일 3회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논산은 치매 친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모습.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8일 3회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 돌봄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내 치매 현황 정보 △치매의 원인 △치매에 대한 이해와 증상 대처 △환자 행동 특성에 맞춘 돌봄 요령 △치매인식개선 △치매파트너 교육·양성 등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논산은 치매 친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