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궈칭 中부총리, 동방경제포럼차 러시아행

문예성 기자 2023. 9.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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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10일 개막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 행사에 4명의 부총리 중 한명을 보낸다.

8일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의 초청으로 장궈칭 중앙정치국 위원(25명) 겸 국무원 부총리가 10~12일 블라디보스크를 방문하고, 8차 EEF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8차 동방경제포럼은 이달 10~13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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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방문 확인
[베이징=AP/뉴시스] 8일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의 초청으로 장궈칭 중앙정치국 위원(25명) 겸 국무원 부총리가 10~12일 블라디보스크를 방문하고, 8차 EEF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오 대변인의 자료사진. 2023.09.0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오는 10일 개막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 행사에 4명의 부총리 중 한명을 보낸다.

8일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의 초청으로 장궈칭 중앙정치국 위원(25명) 겸 국무원 부총리가 10~12일 블라디보스크를 방문하고, 8차 EEF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8차 동방경제포럼은 이달 10~13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북한, 중국 등 9개 국가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기 거래를 할 수 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온 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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