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지역수요 맞춤형 일자리 페스티벌’ 11~12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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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2023년 지역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Job Festival(잡 페스티벌)'을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제2학생회관(사림관) 및 사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대 박정식 취업전략센터장은 "지역 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개최하는 '2023 Job Festival'의 채용설명회와 진로취업 멘토링 등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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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제2학생회관(사림관)·사림광장에서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2023년 지역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Job Festival(잡 페스티벌)'을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제2학생회관(사림관) 및 사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대 취업전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채용설명회, 진로취업 멘토링 등을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사림관 사림강당에서는 11일 이호영 총장과 국민의힘 김영선(창원시의창구) 국회의원, 한전 안중은 상생협력본부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한전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한천 채용설명회는 창원대학교 출신 직원의 입사 후기 경험담 공유, 간부직원 토론면접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이날 한전 경남본부는 창원대 우수 학생 3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할 예정이다.
12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흥글로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사림광장에서는 한전, 한국자산과리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공기업과 기업체 10곳의 현직 임직원이 참여하는 직무상담 및 취업 전략 등 진로취업 멘토링이 펼쳐진다.
이 외 진로취업상담관, 이미지컨설팅관, 학생 마음건강 상담관, 이벤트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 향상을 돕는다.
창원대 박정식 취업전략센터장은 "지역 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개최하는 '2023 Job Festival'의 채용설명회와 진로취업 멘토링 등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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