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크리스, 日 인기 그룹 EXILE 타카히로 신곡 참여

수록곡 'THIS IS LOVE' 작곡
11월 그룹 플릭스 신곡 발표 계획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EXILE(에그자일) 멤버 타카히로의 새 앨범에 그룹 5tion(오션) 출신 크리스(렌)가 참여했다.

6일 EXILE 타카히로가 발매한 새 앨범 'EXPLORE(익스플로러)' 수록곡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는 크리스가 작곡한 곡이다.

크리스는 오션 그룹 멤버 출신으로 지난 10년간 일본을 메인 무대로 큰 활약을 펼쳤다. 현재 5tion 출신 멤버 노아, 마린 과 함께 그룹 플릭스(FL1X)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는 작곡가 로서도 국내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god 손호영과 팀이 부른 '바래요', 신화 앤디의 'To My Love(투 마이 러브)', 틴탑의 'Angel(엔젤)' 등이 대표적이다.

그룹내 프로듀서로서도 맹활약 중인 렌은 11월 플릭스 (FL1X)의 신곡을 발표 예정이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말리부 해변을 중심으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또한 마무리 작업 중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