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가 잘 어울리는 189cm의 구자욱…육상선수로도 손색없네 [곽경훈의 현장]
곽경훈 기자 2023. 9. 8. 17:3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서 2m정도의 긴 장대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2012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구자욱은 2023년 타율 0.333 (4위) 홈런 8개 안타 117개 (공동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배한 삼성은 8일 서울 잠실에서 진행되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대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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