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까지 확대 된 홍범도 장군 논란
김기태 기자 2023. 9. 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대전 유성구 현충원역 앞 홍범도장군로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홍범도장군로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이 시장은 홍범도 장군 지우기와 모욕하는 처사를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대전 유성구 현충원역 앞 홍범도장군로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홍범도장군로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이 시장은 홍범도 장군 지우기와 모욕하는 처사를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홍범도장군로는 대전 유성구에서 지난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가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홍 장군의 유해가 모셔진 대전현충원까지 2km 구간에 '홍범도장군로' 명예 도로를 지정했다. 2023.9.8/뉴스1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