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오늘 '악뮤의 오날오밤' 출연…'건사피장' 작사 영케이도 만난다

박윤진 기자 2023. 9.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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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하이키가 남매 듀오 악뮤,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와 유쾌한 호흡을 뽐낸다.

하이키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비롯해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꾸민다.

하이키와 이들의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와의 만남도 주목된다. 

하이키는 최근 발매한 신보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이다. 

하이키는 이날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하이키./ 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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