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중산동 이화정마을 등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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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의회는 제213회 임시회 현장방문활동으로 염포동, 양정동 일원의 공공 문화시설과 중산동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주민 편의 제공 및 도시재생, 문화 시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진행할 본회의에서 북구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종합 의결하면서 제213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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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의회는 제213회 임시회 현장방문활동으로 염포동, 양정동 일원의 공공 문화시설과 중산동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와 소금포역사관, 북구생활문화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각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개요와 운영 애로 및 민원사항 등을 전해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같은 날 복지건설위원회는 중산동 1166-1 일원을 찾아 '천걸음 이화정마을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곳에서 소방도로, 주차장, 이음다리, 안전보행길 등 준공 현장과 현재 공사 중인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창작센터, 여성행복맞춤센터 등을 직접 살펴봤다.
이후 내년 2월 도시재생사업 완료 때까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북구의회 관계자는 "주민 편의 제공 및 도시재생, 문화 시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진행할 본회의에서 북구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종합 의결하면서 제213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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