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3㎞' 정체불명의 황금색 물체…로봇팔로 건드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깊은 바닷속 미스터리 황금알'입니다. 오!>
깊은 바닷속 한 바위에 수상한 물체가 들러붙어 있습니다.
지름 10cm가량의 매끄러운 황금색 물체로, 가장자리는 무엇인가가 드나들기라도 한 듯 쭉 찢어진 상태였는데요.
바다 밖으로 옮겨진 물체는 손바닥 크기의 덩어리로, 연구진은 20년 동안 심해 탐사 과정에서 한 번도 이 같은 물체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깊은 바닷속 미스터리 황금알'입니다.
깊은 바닷속 한 바위에 수상한 물체가 들러붙어 있습니다.
지름 10cm가량의 매끄러운 황금색 물체로, 가장자리는 무엇인가가 드나들기라도 한 듯 쭉 찢어진 상태였는데요.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탐험대가 알래스카만 해저 3km 지점에서 발견한 미확인 심해 생명체입니다.
원격 조정 무인잠수정 카메라로 외관을 확인한 뒤 로봇팔로 건드려 봤는데요, 희한하게도 금세 형태를 잃고 스르르 무너져 실험실까지 온전한 형태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바다 밖으로 옮겨진 물체는 손바닥 크기의 덩어리로, 연구진은 20년 동안 심해 탐사 과정에서 한 번도 이 같은 물체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 물체의 정체에 대해 스펀지나 산호, 혹은 알껍데기 등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우주보다 더 베일에 싸인 심해, 역시 신비롭다", "이런 걸 보면 바다 괴물도 존재하지 않을까", "왠지 인류가 찾아내선 안 될 걸 찾아낸 걸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The Study Finds Guy·Creative-Tube, Now The End Begin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간신히 살았다"…멀쩡한 대낮, 커브길 가다 마주친 정체
- "이걸 어떻게 병뚜껑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거대한 메시' 작품
- "딸과 여행온 것 같다"며 19세 직원 추행한 50대 사장에 '징역형'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지역의 호텔 수입, 7% 늘었다"…'스위프트노믹스' 효과 계속
- 어두운 방에 널브러진 사람들…英서 '집단 살인' 오인 신고
- '함께해유' 백종원·예산군 공감대 모였다…"또 올게요"
- "번개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4중 충돌…운전자는 '무면허 10대'
- [단독] 북 협약식 불참했다더니…"영상엔 이화영 목소리"
- "왜 아이들 망신 주느냐" 악성 민원에 초등교사 또 숨져
- 거미줄 주렁, 곰팡이 가득…경비원 "수용소에서 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