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3㎞' 정체불명의 황금색 물체…로봇팔로 건드리자

2023. 9.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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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깊은 바닷속 미스터리 황금알'입니다.

깊은 바닷속 한 바위에 수상한 물체가 들러붙어 있습니다.

지름 10cm가량의 매끄러운 황금색 물체로, 가장자리는 무엇인가가 드나들기라도 한 듯 쭉 찢어진 상태였는데요.

바다 밖으로 옮겨진 물체는 손바닥 크기의 덩어리로, 연구진은 20년 동안 심해 탐사 과정에서 한 번도 이 같은 물체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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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깊은 바닷속 미스터리 황금알'입니다.

깊은 바닷속 한 바위에 수상한 물체가 들러붙어 있습니다.

지름 10cm가량의 매끄러운 황금색 물체로, 가장자리는 무엇인가가 드나들기라도 한 듯 쭉 찢어진 상태였는데요.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탐험대가 알래스카만 해저 3km 지점에서 발견한 미확인 심해 생명체입니다.

원격 조정 무인잠수정 카메라로 외관을 확인한 뒤 로봇팔로 건드려 봤는데요, 희한하게도 금세 형태를 잃고 스르르 무너져 실험실까지 온전한 형태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바다 밖으로 옮겨진 물체는 손바닥 크기의 덩어리로, 연구진은 20년 동안 심해 탐사 과정에서 한 번도 이 같은 물체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 물체의 정체에 대해 스펀지나 산호, 혹은 알껍데기 등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우주보다 더 베일에 싸인 심해, 역시 신비롭다", "이런 걸 보면 바다 괴물도 존재하지 않을까", "왠지 인류가 찾아내선 안 될 걸 찾아낸 걸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The Study Finds Guy·Creative-Tube, Now The End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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