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 파트2는 이런 모습인가 "룰루랄라, 기다려라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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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MBC 드라마 '연인' 파트2를 스포일러했다.
남궁민은 8일 "파트2 기다려랏, 내가 간다"라고 '연인'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연인' 파트2 촬영 도중 녹화된 것으로 알려져 파트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파트1 마지막회에서는 장현(남궁민)이 청나라 포로사냥꾼 파란 복면(이청아)과 마주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설왕설래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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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궁민이 MBC 드라마 '연인' 파트2를 스포일러했다.
남궁민은 8일 "파트2 기다려랏, 내가 간다"라고 '연인'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궁민은 한복에 달린 끈을 돌리며 스태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연인' 파트2 촬영 도중 녹화된 것으로 알려져 파트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연인'은 남궁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5회를 기점으로 무섭게 우상향했다. 첫 방송 5.4%로 출발, 파트1 마지막회인 10회는 전국 시청률 12.2%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입증했다.
특히 파트1 마지막회에서는 장현(남궁민)이 청나라 포로사냥꾼 파란 복면(이청아)과 마주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설왕설래가 커졌다. 파트2에서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것 아니냐는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자 남궁민은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린다"며 "꼭 아름다운 장현(남궁민)과 길채(안은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라며 여주인공 교체설에 간접적인 입장을 밝혔다.
'연인' 파트2는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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