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살았다"…멀쩡한 대낮, 커브길 가다 마주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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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멀쩡한 대낮에 위험천만 역주행'입니다. 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1차로 맞은편에서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는 차량이 나타납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밤이면 진입로를 착각해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멀쩡한 대낮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역주행 운전자를 처벌하려면 이틀 안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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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멀쩡한 대낮에 위험천만 역주행'입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제보자 차량은 3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줄어드는 커브 길을 달리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1차로 맞은편에서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는 차량이 나타납니다.
놀란 제보자는 황급히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바꿨고, 2차로에서 운행하고 있던 차량들 역시 서둘러 갓길로 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제보자는 "지금도 떨린다"며 다른 차량 운전자와 함께 쫓아가 보려고 했지만, 역주행 차량이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도망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밤이면 진입로를 착각해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멀쩡한 대낮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역주행 운전자를 처벌하려면 이틀 안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깻잎 한 장 차이로 살았네, 무개념 운전자 때문에 평생 운 다 쓴 듯", "나 빼고 싹 다 역주행한다면서 달렸던 걸까", "두말할 것 없이 면허증 뺏어야 한다. 대체 누굴 잡으려고" 등의 공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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