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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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 지원에 나선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라벨이 부착된다.
완주군 역시 축제 기간 '로컬맥주포차'에서 판매하는 맥주·소주류는 모두 하이트진로의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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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 지원에 나선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라벨이 부착된다.
하이트진로는 자사가 생산하는 맥주 10만병에 라벨을 부착해 축제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로 했다.
완주군 역시 축제 기간 '로컬맥주포차'에서 판매하는 맥주·소주류는 모두 하이트진로의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에서 새로 선보이는 로컬맥주포차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의 EDM 쇼, 가수 코요테의 축하공연과 함께 맥주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오는 10월6일부터 사흘간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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