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박소이, 대세 아역다운 존재감 "촬영만 시작하면 몰입"

조은애 기자 2023. 9. 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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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 박소이가 대세 아역대운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소이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하나뿐인 가족이자 사라진 동생 유민 역을 맡았다.

유민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일행을 진짜 사건의 중심부에 이끄는 인물로, 박소이는 또래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휘말린 순간의 긴장감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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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 박소이가 대세 아역대운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박소이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하나뿐인 가족이자 사라진 동생 유민 역을 맡았다. 유민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일행을 진짜 사건의 중심부에 이끄는 인물로, 박소이는 또래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휘말린 순간의 긴장감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김성식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한 박소이는 유민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무이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이솜은 "평소에는 순수하고 귀여운데 촬영만 시작하면 캐릭터에 몰입해 변화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2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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