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30만 명 돌파

예당호 모노레일 30만 번째 방문객. 예산군 제공

예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8일 기준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9일 개장 이래 335일만으로, 예산군은 이용객 수 증가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1일과 12일 궤도시설 정기 안전 검사를 하기로 했다. 시설점검도 지속해서 병행할 계획이다.

예당호의 수변 예술공간 정립을 위한 예당호 워터프론트는 오는 23일 준공하고 예당호를 조망하는 예당호 쉼하우스는 22일에 개장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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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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