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특별강연 진행

김남이 기자 2023. 9. 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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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본부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범농협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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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4번째부터 조은주 서울본부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홍명종 준법감시인)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본부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본부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범농협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오 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서울을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님의 '동행·매력특별시'서울의 이념은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며 "서울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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