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도체전은 광주시에서"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경기 광주시 유치에 앞장설 추진위원회 발족했다.
8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시민유치추진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관기관·단체 참여, 위원장은 이춘구 부시장
유치 분위기 조성 및 시민 참여에 앞장
[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경기 광주시 유치에 앞장설 추진위원회 발족했다.
위원회는 3개 분과 1개 자문 및 협의체, 1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이춘구 부시장이 맡았다.
출범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운영계획, 분과별 업무분장, 대회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 자발적 시민 참여 유도 등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향후 각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치평가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안전, 교통, 숙박, 경기장 운영 등 종합적 세부 계획을 수립해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50년간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중첩규제를 감내한 시민들에게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성공이라는 결과로 보상할 것”이라며 “유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로 631억의 경제적 효과와 723명의 일자리 창출, 간접 홍보효과 10억여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우리 애 망신 줘” 학교 떠날 때까지 4년간 민원
- '사생활 유출 피해' 한성주, 12년 만 공개석상 나설까
- 안민석 "불손 태도 사과하라" vs 한동훈 "의원님이 할 얘긴가"
-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말에도..." [그해 오늘]
- 유치원서도…“내 자식이 우습냐, 평생 부끄럽게 살아라”
- 고아성, 전치 12주 부상…"엉치뼈 골절로 입원 치료" [공식]
- 정용진, 조디 포스터와 찰칵…7년 은둔 깬 여동생 정유경
- '홍라희'도 인파에 묻힌 '프리즈'…수십억대 작품 판매 줄줄이
- “도대체 이게 뭐야?” 美 해저서 발견된 미스터리 황금알
- "오르막길 뛰어가야" 장미란 차관의 등산 패션[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