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촌계장 간담회 가져..마을어장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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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8일 경기남부수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 의견 수렴을 위해 어촌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최병천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관내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 경기도 최대 규모인 1만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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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8일 경기남부수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 의견 수렴을 위해 어촌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최병천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관내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 관내에는 25개 어촌계에서 2015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 경기도 최대 규모인 1만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을 생산했다.
참석자들은 ▲해면 양식업 및 마을어장 활성화 ▲어촌계 사무장 제도 도입 및 지원 ▲시화호 내 한정어업면허 개발 추진 등에 관해 논의됐다.
정명근 시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업인들이 수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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