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엔 가성비...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990원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양질의 상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99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배달·픽업) 구매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파리바게뜨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자체 커피 브랜드다.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100% 사용한다.
최적의 원두 배합과 자체 미디엄 다크 로스팅을 통해 일궈낸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긴 여운이 카페 아다지오의 특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고물가 기조 속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지난 2월부터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성비 빵 7종과 가성비 케이크 4종을 출시하는 등 착한가격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장거리 여행 간다면 ‘가장 안 좋은 좌석’ 고르라는 여행 작가…왜 - 매일경제
- 1000만원대 차 몰고 달동네간 회장님…‘애마’라며 3번이나 샀다는데 - 매일경제
- 7년 은둔 깨고 VIP파티 참석한 그녀…무슨 모임이었길래 - 매일경제
- “아들, 돈 모을 땐 그래도 이게 최고야”…알짜예금 쏟아진다는데 - 매일경제
- 1200만원 할인, ‘쏘나타값’ 수입차 됐다…3000만원대 진입한 전기차 [왜몰랐을카] - 매일경제
- 젠슨 황 CEO, 엔비디아 주식 팔았다...122배 수익 - 매일경제
- “사람 친줄 몰랐다”…70대 뺑소니범, 차 고치러 정비소 갔다 덜미 - 매일경제
- 뭐하는 회사길래...현대차 10% 빠질 때 50% 오른 이 종목 - 매일경제
- 임시휴일 생겨 여행 욕구 ‘쑥’…10명 중 7명 추석에 놀러간다 - 매일경제
- 우리아스, 메시 경기 보러갔다 손찌검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