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그랜드크로스:에이지오브타이탄’ PvP 콘텐츠 업데이트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에이지오브타이탄’에 대규모 PvP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크로스디멘션’은 최대 4개 왕국이 매칭돼 진행되는 대규모 PVP 콘텐츠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격주 단위로 오픈된다.

왕국 생성 후 20일이 경과하고 성 레벨이 15이상일 때 크로스디멘션에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아예르 ▲프레젠트 ▲퓨처 등 3개의 세력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연맹과 관계없이 세력으로만 팀이 구성돼 다른 세력을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로스디멘션 월드에는 ‘시간의 빈지’, ‘공간의 비트’, ‘초월의 인페르노’ 등 총 3종의 몬스터가 있으며 이용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각 병종 및 타이탄을 활용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미션을 달성해 ‘크로스디멘션 코인’과 ‘빛나는 디멘션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보상을 활용해 ‘크로스디멘션 전용 상점’에서 ‘성 스킨’, ‘전설 마력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 위메이드, 경영 시뮬레이션 등 게임 3종 온보딩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경영 시뮬레이션, FPS, 방치형/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 블록체인 게임 3종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일 워(Oil War’>는 캐나다 게임사 메타센서 테크놀로지에서 선보이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NFT를 활용해 채굴한 석유를 팔아 수익을 창출하거나 시설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킬박스(The Killbox)’는 팀전, 폭탄 설치전, 1대1전·저격전 등 20종 이상의 풍부한 콘텐츠를 지닌 FPS 게임이다. 100종 이상의 무기와 20종 이상의 캐릭터, 다채로운 코스튬이 등장한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Amazing Cultivation)’은 홍콩 개발사 소울 드래곤의 방치형/수집형 RPG다. 신선 세계 배경 스토리가 펼쳐지며, PK, 팀 던전, 통천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레벨 인피니트, 협동 스팀게임 ‘싱크드’ 출시

레벨 인피니트는 협동 슈팅 게임 ‘싱크드’의 PC 버전을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싱크드’는 황폐화된 지역인 ‘메리디언’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용감한 러너가 되어 나노 기술로 변형된 끔찍한 나노들을 상대하며 귀중한 나노 연료 자원, 네르바를 찾아 나선다.

특히 ▲컴패니언 나노 ▲업그레이드 칩 ▲건 테크 ▲PvE 및 PvP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내세웠다.

여럿이 즐기는 3인 협동 모드와 더불어 혼자 플레이할 수 있는 싱글 모드를 지원한다.

러너들은 적인 프라임 나노를 처치한 후 무기로 동기화하여 아군의 전력인 ‘컴패니언 나노‘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매치마다 업그레이드 칩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적을 처치하고 얻은 전리품을 기지로 가져가 러너 모드에서 영구적으로 활용하거나 무기 프리셋에 저장하고 파워 레벨을 올려 전투를 준비할 수 있다.

이 밖에 ‘건 테크’는 무기를 강화하는 콘텐츠로 총기의 메카닉 변경하거나, 재장전 시 이미 발사된 탄환들이 되돌아와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등 무기에 특별한 기능을 더할 수도 있다.

추후 진행되는 시즌 1 업데이트에서 신규 러너, 나노, 맵 개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