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충북지역 의대 정원 확대 건의안 채택
조용광 2023. 9.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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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에는 충북 도민의 치료가능 사망자 수가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충북의 의료 환경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지만 의대 정원은 충북대와 건국대를 합해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도 크게 적다며 비수도권 광역도 평균 197명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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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건의안에는 충북 도민의 치료가능 사망자 수가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충북의 의료 환경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지만 의대 정원은 충북대와 건국대를 합해 89명으로,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 267명, 전북 235명보다도 크게 적다며 비수도권 광역도 평균 197명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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