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9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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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제841호)을 건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클린스만호가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비기며 데뷔 5경기 연속으로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며 일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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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수중 핵공격 가능
북한이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제841호)을 건조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쪼개기 후원' 의혹 관련 선관위 압수수색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대전 초등교사 극단 선택…"악성민원 시달렸다"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경남은행 직원 은신처에 골드바 101개·현금 45억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1천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BNK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 입국해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재판에
제주에 입국해 공원에서 노숙하다가 9살 아들을 두고 사라진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10명 중 7명 추석 연휴에 여행 간다"
6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10명 중 7명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클린스만호, 웨일스와 0-0 비겨…데뷔 5경기 무승
클린스만호가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비기며 데뷔 5경기 연속으로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 임영웅 콘서트 예매전용 상담전화 개설…"사상 처음"
가수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예매업체 인터파크 티켓이 전용 상담 전화까지 마련했습니다.
● 토요일 전국 맑음…일요일 남쪽 비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며 일요일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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