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일보 뉴스이용자위원회 새 출범

2023. 9. 8.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일보 뉴스콘텐츠 평가 기구인 뉴스이용자위원회가 새로 출범했습니다.

이번 8기 뉴스이용자위원회는 한국일보의 기사와 사진, 영상, 인터랙티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유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평가하고 뉴스 이용자 입장에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뉴스이용자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위촉식과 첫 콘텐츠 평가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국일보는 뉴스이용자위원회의 비판과 제언을 수용해 유용하고 품질 좋은 뉴스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뉴스이용자위원들이 8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원 한국일보사 뉴스스탠다드실장, 장민제 조영준 위원, 최영재 위원장, 이성철 한국일보사 사장, 이아미 박경미 최원석 위원. 윤서영 인턴기자

한국일보 뉴스콘텐츠 평가 기구인 뉴스이용자위원회가 새로 출범했습니다. 이번 8기 뉴스이용자위원회는 한국일보의 기사와 사진, 영상, 인터랙티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유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평가하고 뉴스 이용자 입장에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뉴스이용자위원회 위원장은 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인 언론학자 최영재 교수가 맡습니다. 분야별 위원(가나다 순)으로는 △박경미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정치) △이아미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생(청년) △장민제 바이트컴퍼니 부대표(뉴미디어) △장한익 케이스탯리서치 수석연구원(여론조사)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경제) △최원석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활동가(미디어교육)가 1년 임기 동안 활동합니다. 내부 위원으로는 김희원 뉴스스탠다드실장이 참여합니다.

뉴스이용자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위촉식과 첫 콘텐츠 평가 회의를 가졌습니다. 최영재 위원장은 "기사 비평에 그치기보다 한국일보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 구성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은 "한국일보가 지향하는 고품질, 균형, 디지털 실험을 중심으로 따끔한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뉴스이용자위원회의 비판과 제언을 수용해 유용하고 품질 좋은 뉴스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