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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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9월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연 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때"라며 "당면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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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9월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연 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때"라며 "당면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감사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추가경정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이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예방, 생활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균형 있고 합리적으로 배분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규칙안, 의견제시, 예산안 등 총 36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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