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석 창원시의원 “노인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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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강창석 창원시의원(성산구 반송·용지동)이 7일 '노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환경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노인의 활동이 많은 곳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면밀하게 분석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노인보호구역 제도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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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강창석 창원시의원(성산구 반송·용지동)이 7일 ‘노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환경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노인의 활동이 많은 곳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면밀하게 분석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노인보호구역 제도화’를 제안했다.
강 의원은 “노인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보행 안전을 위한 제도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노인은 위험인지, 시력, 보행·대응 속도 등이 상대적으로 낮아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노인을 위한 보행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제도화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최근 노인·장애인을 위한 교통사고 보호구역 지정을 골자로 한 ‘창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도 발의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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