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응원한다"…2023년 군위청년축제 16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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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삼국유사배움터에서 2023년 군위청년축제가 열린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첫째 날 식전 공연에선 DIMF(대구국제뮤지페스티벌)가 낳은 청년 뮤지컬팀이 청년들을 응원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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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삼국유사배움터에서 2023년 군위청년축제가 열린다.
8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첫째 날 식전 공연에선 DIMF(대구국제뮤지페스티벌)가 낳은 청년 뮤지컬팀이 청년들을 응원하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개막식에 이은 축하공연은 시인이면서 가수인 대구 출신 이솔로몬 청춘을 응원하는 토크쇼와 함께 '국가가 부른다','히든싱어7','내일은 국민가수' 등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들려준다.
이어 대구 도시 청년 20인과 군위 농촌 청년 20인이 서로 응원하는 '대구청년, 군위청년 소통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둘째 날에는 여행 작가가 들려주는 대구-군위여행, 청춘 치어리딩, 청춘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특강과 청년 정책 전문가 초청 특강, 청년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둘째 날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중 군위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위 포레스트 마켓)과, 청년 푸드트럭, 포토박스 운영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군위 청년 축제는 지금까지 군위에서 볼 수 없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청춘 응원 콘셉트로 구성된다"며 "향후 지역의 대표 축제 도약을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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