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9기 현숙, "XX 쓰레기..동물 이용해 착한 척" 악플에도 덤덤

김노을 기자 2023. 9. 8.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9기 현숙(가명)이 선을 넘는 악플러에게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에 현숙은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사랑과 책임감으로만 아이들을 키웠다"며 "아이들에게 만큼은 진심인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제가 한 선택들이니 감당해야겠다"고 의연하게 대처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나는 솔로' 9기 현숙(가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현숙(가명)이 선을 넘는 악플러에게 의연하게 대처했다.

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XX 쓰레기, 못 생긴 게 성격은 더러워서 왜 그렇게 사냐. 시녀 짓이나 하고 양아치 짓이나 하면서 쯧쯧"이라고 다짜고짜 욕설을 내뱉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나는 솔로' 9기 현숙(가명) 인스타그램
이어 "제발 TV에 얼굴 비추지 마. 보는 사람 생각은 안 하니, 역겹게 생겨서. 얼굴도 역겨운데 목소리가 특히 역겹다. 동물 이용해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고 선 넘는 발언들을 이어갔다.

이에 현숙은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사랑과 책임감으로만 아이들을 키웠다"며 "아이들에게 만큼은 진심인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제가 한 선택들이니 감당해야겠다"고 의연하게 대처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현숙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현재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