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 데이터 표준 연계 솔루션 'SCV'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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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데이타(대표 이동혁)는 자사의 데이터 표준 연계 솔루션 'SCV'(Smart Collection Vehicle)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GS인증은 매우 까다로운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기준에 부합해야 획득할 수 있다"며 "해당 인증 획득으로 SCV는 국내 공공기관 및 데이터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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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데이타(대표 이동혁)는 자사의 데이터 표준 연계 솔루션 'SCV'(Smart Collection Vehicle)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GS인증은 ISO(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안전성, 기능성, 품질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표준 인증 제도다. 이번에 'SCV'가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SCV'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의 수의계약도 가능해졌다.
'SCV'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계 자동화를 위한 데이터 연계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API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일시에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직관적인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와 함께 노코드(No Code) 기반으로 비개발자도 데이터 연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GS인증은 매우 까다로운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기준에 부합해야 획득할 수 있다"며 "해당 인증 획득으로 SCV는 국내 공공기관 및 데이터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GS인증이 국제표준에 기반하는 만큼 현재 에이데이타가 도모하는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수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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