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023년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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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향후 신한대만의 마이크로디그리 모델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늘 함께하는 대학이자, 미래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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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신한대학교는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로디그리 전공박람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을 돕고, 현재 운영 중인 마이크로디그리 35개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및 다양한 대학과 국내외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 공개 강의와 전공 안내는 물론 드론 SW 제어, 실감형 콘텐츠 VR/AR 시뮬레이션, 아이웨어 디자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대는 융합교육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디그리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2023학년도부터 학사 유연화에 기반한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향후 신한대만의 마이크로디그리 모델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늘 함께하는 대학이자, 미래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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