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연하 남편에 '공주 대접' 받아...갈치 가시도 다 발라준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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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서아와 함께 하는 이정현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맛티스트 이정현이 정성 가득 체절 가을 밥상을 선보인다.
가족들을 향한 사랑 가득한 레시피는 물론 이정현, 남편, 딸 서아의 행복한 일상도 함께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정현의 가족 사랑, 정성 가득한 제철 가을 밥상, 딸 서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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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딸 서아와 함께 하는 이정현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맛티스트 이정현이 정성 가득 체절 가을 밥상을 선보인다. 가족들을 향한 사랑 가득한 레시피는 물론 이정현, 남편, 딸 서아의 행복한 일상도 함께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부부는 딸 서아와 낱말 공부를 한다. 낱말 카드 속 동물을 보고 몸으로 앙증맞게 설명하는 서아를 보며 이정현은 애교 가득 돌고래 목소리를 발사했다.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서아의 사랑스러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걸음마 연습까지 도전하며 엄마 아빠를 무장해제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아장아장 걷는 서아를 보며 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삼촌들의 미소도 폭발했다. 그러다 서아가 장난감을 짚지 않고 혼자 일어나자 모두들 주먹을 꽉 쥐고 응원했다고. 이정현은 "(장난감은) 한지혜 씨 아기한테 물려받은 것이다"라고 말해 한지혜와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걸음마 연습을 마친 서아가 낮잠에 들자,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먹을 점심 밥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정현의 선택은 햇잡곡들로 만든 찰밥, 어마어마한 크기의 갈치로 만든 매콤한 갈치조림 등. 제철을 맞아 맛있는 식재료들에 맛티스트 이정현의 비법이 더해지자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가을 밥상이 완성됐다.
이어 이정현 부부의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먹기 전에 먼저 발라 줄게"라며 갈치 가시를 발라냈다. 의사인 남편의 정교한 손놀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 남편은 정성스럽게 가시를 발라낸 갈치를 아내에게 주며 "다 먹어"라고 말했다고 이정현은 그런 남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가족 사랑, 정성 가득한 제철 가을 밥상, 딸 서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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