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본고장 日도 뚫었다…시프트업 '니케' 매출 1위

윤지혜 기자 2023. 9.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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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니케는 지난 1일 일본 유명게임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가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현지 앱 다운로드 1위,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앱스토어 매출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를 기록했다.

현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4번이나 차지하는 등 대작게임 출시에도 매출 상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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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서브컬처 게임 본고장인 일본에서 거둔 성과다.

니케는 지난 1일 일본 유명게임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가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현지 앱 다운로드 1위,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앱스토어 매출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출시된 니케는 일본에서 장기흥행 가도에 접어든 모습이다. 현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4번이나 차지하는 등 대작게임 출시에도 매출 상단을 유지하고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니케가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IP(지식재산권)가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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