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새만금 잼버리 신속 대처로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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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오늘(8일)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는 초기 단계 파행에도 실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도 분산 배치와 K팝 공연 등 정부의 순발력 있는 대처로, 드라마 같은 '해피 엔딩'으로 끝나 결국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세계 스카우트 연맹 총재와 영국과 인도네시아 대사도 대한민국 정부의 박진감 넘치는 노력과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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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오늘(8일)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는 초기 단계 파행에도 실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도 분산 배치와 K팝 공연 등 정부의 순발력 있는 대처로, 드라마 같은 ‘해피 엔딩’으로 끝나 결국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세계 스카우트 연맹 총재와 영국과 인도네시아 대사도 대한민국 정부의 박진감 넘치는 노력과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전에서도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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