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탁구 남녀 복식 나란히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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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남녀 대표 복식조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8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만의 전즈여우-황이화 조를 3-0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1년 도하 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복식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지는 10일에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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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남녀 대표 복식조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8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만의 전즈여우-황이화 조를 3-0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전지희-신유빈 조의 준결승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중국의 쑨잉사-왕이디 조다.
쑨잉사-왕이디 조는 8강에서 히라노 미우-하리모토 미와 조(131위·일본)를 3-0(11-5 12-10 11-5)으로 물리치고 올라왔다.
2021년 도하 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복식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지는 10일에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에서는 세계 1위 장우진-임종훈 조와 안재현-박강현 조가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2개를 확보했다.
여자 복식조와 남자 복식 두 조 모두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들을 상대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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