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밥 먹을 때마다 '런닝맨' 봐, 출연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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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꿈꿔왔던 '런닝맨'에 출연하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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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꿈꿔왔던 '런닝맨'에 출연하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뷔는 황금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뷔는 반전 입담으로 멤버들과 현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진짜 뷔가 되고 싶다"며 팬심을 보여줬던 하하는 뷔와의 7년 전 사진을 재연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이날은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국의 땅 부자로 변신한 뷔와 소작농 멤버들이 땅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뷔는 '친절한 땅 주인'으로 거듭났지만, 땅마다 높은 세금을 책정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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