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렸다고 현관문 잠금장치 도끼로 부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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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내지 않는다며 현관문 잠금장치를 도끼로 파손한 집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에서 자신이 월세를 내준 오피스텔에 도끼를 들고 찾아가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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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내지 않는다며 현관문 잠금장치를 도끼로 파손한 집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에서 자신이 월세를 내준 오피스텔에 도끼를 들고 찾아가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세입자는 당시 집에 없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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