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빙수 먹다 라미네이트 고백 “내거 아니라 이 시려”

이하나 2023. 9. 8.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데이트 중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9월 7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식사 중 지연이 "맛있어?"라고 묻자, 황재균은 "어"라고 퉁명스럽게 답했고, 지연은 "뭐야 방금 그 말투? 해시태그 짜증, 해시태그 다정 어디감"이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지연과 황재균은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데이트 중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9월 7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연은 황재균의 경기가 없는 날 홍대에서 지인들과 만났다. 식사 중 지연이 “맛있어?”라고 묻자, 황재균은 “어”라고 퉁명스럽게 답했고, 지연은 “뭐야 방금 그 말투? 해시태그 짜증, 해시태그 다정 어디감”이라고 장난을 쳤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홍시 빙수를 먹었다. 지연이 이가 시려 얼굴을 찌푸리자 지인은 “늙어서 그래”라고 말했지만, 지여는 “내 게 아니어서 그렇다”라며 라미네이트 시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연과 황재균은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는 두 번의 방탈출 게임을 마친 뒤 체력이 방전된 상태로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생했다”라며 다독여줬다.

(사진=지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