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빙수 먹다 라미네이트 고백 “내거 아니라 이 시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데이트 중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9월 7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식사 중 지연이 "맛있어?"라고 묻자, 황재균은 "어"라고 퉁명스럽게 답했고, 지연은 "뭐야 방금 그 말투? 해시태그 짜증, 해시태그 다정 어디감"이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지연과 황재균은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데이트 중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9월 7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연은 황재균의 경기가 없는 날 홍대에서 지인들과 만났다. 식사 중 지연이 “맛있어?”라고 묻자, 황재균은 “어”라고 퉁명스럽게 답했고, 지연은 “뭐야 방금 그 말투? 해시태그 짜증, 해시태그 다정 어디감”이라고 장난을 쳤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홍시 빙수를 먹었다. 지연이 이가 시려 얼굴을 찌푸리자 지인은 “늙어서 그래”라고 말했지만, 지여는 “내 게 아니어서 그렇다”라며 라미네이트 시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연과 황재균은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는 두 번의 방탈출 게임을 마친 뒤 체력이 방전된 상태로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생했다”라며 다독여줬다.
(사진=지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유재석은 미친놈” 박수홍 놀란 거액 축의금→월세 보증금까지‥이래서 유느님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밤에 하는 운동 잘했으면” 女 중매조건에 신동엽 “어떻게 확인하나(중매술사)
- ‘신고해보니 김히어라·이아진’ 정우연, 성희롱 괴롭힘 논란에 “불쾌감 없었다” 해명[종합]
- 김대호, 2만평 한옥 대궐같은 개집에 실소 “2억 자가 내 방보다 커”(홈즈)[어제TV]
- “아이돌도 아니고 숨길 이유 無” 이규한 한채아 정유미 열애설 부인→인정 ★ [스타와치]
- 백화점에 뜬 이청아, 남궁민 연인? 나도 궁금[포토엔HD화보]
- 신기루 “방송 출근 내내 폭풍 담배+욕설” 폭로 당했다, 실제 예능 긴장감 커(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