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국내외 유명 작가 24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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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작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오늘(8일) 개막했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오늘(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언어의 다리를 건너'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울국제작가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자는 목표로 한국문학번역원이 2006년부터 열고 있는 국제 문학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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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작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오늘(8일) 개막했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오늘(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언어의 다리를 건너'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울국제작가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허삼관 매혈기'를 집필한 중국 작가 위화와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의 강연과 함께 2019년 흑인 여성 최초로 부커상을 받은 버나딘 에바리스토 등 국내외 작가 24명이 문학과 관련한 대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 개막공연으로는 소리꾼 김준수가 무대에 오르고,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작품을 재해석한 판소리 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자는 목표로 한국문학번역원이 2006년부터 열고 있는 국제 문학축제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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