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상운임 7주만에 900으로…美노선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7주만에 1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SCFI는 전주 대비 34.42포인트(p) 하락한 999.25p로 집계됐다.
SCFI는 지난 7월28일 미주 노선이 큰 폭으로 오르며 6월2일(1028.70p) 이후 8주만에 1000선에 복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7주만에 1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SCFI는 전주 대비 34.42포인트(p) 하락한 999.25p로 집계됐다.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263달러 내린 2869달러, 서안은 99달러 하락한 2037달러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 7월28일 미주 노선이 큰 폭으로 오르며 6월2일(1028.70p) 이후 8주만에 1000선에 복귀한 바 있다. 이후 주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며 1000선 초반에 머물렀다.
지중해 노선은 1TEU(6m 컨테이너 1개)당 56달러 내린 1308달러, 유럽 노선은 54달러 떨어진 714달러다. 중동 노선은 948달러로 지난주보다 14달러 떨어졌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42달러 오른 630달러, 남미 노선은 131달러가 떨어진 1924달러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