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안전한 해산물 소비운동 전개

이창재 2023. 9. 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 수산물 시장이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희창 회장은 기자회견 직후 "우리 수산물시장이 근거 없는 선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청년경제인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볼 수 없었으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창 회장 "거짓뉴스·선동에 수산물 시장 위험하다"…근거없는 불안 피해 종식해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 수산물 시장이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 경제인 대표 8인이 참석했다.

김희창 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현재 수산업자들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며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야기된 근거 없는 불안과 피해를 종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8일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김희창 회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이에 "위기를 맞은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기 위해 방사능이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 운동인 '불안해소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위기를 맞고 있는 수산물 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생각이다.

이들은 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해산물의 소비를 장려하고, 국민들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8일 국회에서 해산물소비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

김희창 회장은 기자회견 직후 "우리 수산물시장이 근거 없는 선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청년경제인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볼 수 없었으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그동안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 구제 활동', '청년소상공인 컨설팅', '자립 준비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경제인들의 권익 보호 및 경제활동을 지원해온 청년경제단체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