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안전한 해산물 소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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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 수산물 시장이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희창 회장은 기자회견 직후 "우리 수산물시장이 근거 없는 선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청년경제인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볼 수 없었으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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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 수산물 시장이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 경제인 대표 8인이 참석했다.
김희창 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현재 수산업자들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며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야기된 근거 없는 불안과 피해를 종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기를 맞은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기 위해 방사능이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 운동인 '불안해소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위기를 맞고 있는 수산물 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생각이다.
이들은 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해산물의 소비를 장려하고, 국민들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희창 회장은 기자회견 직후 "우리 수산물시장이 근거 없는 선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청년경제인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볼 수 없었으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 시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그동안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 구제 활동', '청년소상공인 컨설팅', '자립 준비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경제인들의 권익 보호 및 경제활동을 지원해온 청년경제단체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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