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남 금호지구 등 공간정비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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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해남 금호지구와 담양 삼만지구가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 금호지구는 붕괴 위험이 있는 폐교와 빈집 등을 철거해 귀농·귀촌 임대주택, 주민 생활 사회간접자본 시설 등을 설치하고, 담양 삼만지구는 축사를 철거하고 스마트 원예 체험 실습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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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해남 금호지구와 담양 삼만지구가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 금호지구는 붕괴 위험이 있는 폐교와 빈집 등을 철거해 귀농·귀촌 임대주택, 주민 생활 사회간접자본 시설 등을 설치하고, 담양 삼만지구는 축사를 철거하고 스마트 원예 체험 실습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농촌 공간정비사업은 마을 인근의 공장이나 빈집, 축사 등을 정비해 주거와 서비스,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등 공간재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10개 시·군 11개 지구에 대해 해당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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