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11~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1640명 선발

강정태 기자 2023. 9.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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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가 11~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8일 창원대에 따르면 수시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선발인원(1917명)의 86%인 1640명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의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이 72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역인재전형(265명)과 계열적합인재전형(211명)이 뒤를 이었고, 이 외 10개 전형에서 4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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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선발인원 1917명의 86%
창원대 전경(창원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립 창원대가 11~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8일 창원대에 따르면 수시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선발인원(1917명)의 86%인 1640명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의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이 72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역인재전형(265명)과 계열적합인재전형(211명)이 뒤를 이었고, 이 외 10개 전형에서 4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전형인 평생학습자전형, 취업자전형, 재직자전형은 일하면서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야간 및 주말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은 교과성적 100%다. 교과성적은 1학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과목이 반영되며,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와 사회(인문사회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전과목이 반영된다.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계열적합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구성돼 있다.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정성적 종합평가가 이뤄진다.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지역인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50% 정량평가와 비교과 50% 정성평가로 서류평가만 이뤄진다.

수시모집 관련 전형별 세부내용은 창원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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