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김미경 전남도의원,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토론회 참석

대성수 2023. 9.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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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전남도의원(정의당, 비례)은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전라남도 장애인 권익옹호 체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 장애인 권익신장의 역사와 장애인 권익옹호 체계의 성과 및 현안, 과제 분석 등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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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애인 권익옹호 체계 성과와 과제 등 논의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김미경 전남도의원(정의당, 비례)은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전라남도 장애인 권익옹호 체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 장애인 권익신장의 역사와 장애인 권익옹호 체계의 성과 및 현안, 과제 분석 등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자 마련됐다.

김미경 전남도의원이 지난 6일 개최된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김 의원은 “장애인 학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처해 있는 입장에 따라 큰 온도차를 보이고 있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장애 당사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가진 인식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의 지속 가능한 장애인 학대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동부지역 설치 △학대피해 장애인쉼터의 인력 충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직원 처우 개선 △기관 및 쉼터 위탁 관련 사항의 합리적 조정 등의 의제를 제시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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