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장우진-임종훈, 아시아탁구 남녀 복식 4강행

(서울=연합뉴스) 한국 탁구 남녀 대표 복식조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8일 8강에서 이란의 복병 니마 알라미안-노샤드 알라미안 조(24위·이란)에게 3-2(10-12 6-11 11-8 11-8 11-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사진은 임종훈-장우진 조. 2023.9.8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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