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마피아' 헤쳐 모여! 손흥민, 소속팀 선수들과 훈훈한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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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 주장을 함께 맡고 있는 손흥민이 A매치 경기 후 소속팀 동료들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웨일스 대표팀 라커룸을 찾았다.
한국과 맞붙은 웨일스에는 벤 데이비스와 조 로든, 브레넌 존슨 등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선수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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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 주장을 함께 맡고 있는 손흥민이 A매치 경기 후 소속팀 동료들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 내용은 이렇다 할 시원한 공격 장면 없이 오히려 웨일스의 역공에 위기를 맞기도 하면서 경기를 지켜본 팬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한국은 이날 총 슈팅 4개와 골문 안으로 향한 유효 슈팅 단 1개를 기록했다. 반면 웨일스는 11개의 슈팅과 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다.
한편 답답했던 경기 종료 후에는 눈살을 찌푸린 팬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웨일스 대표팀 라커룸을 찾았다.
한국과 맞붙은 웨일스에는 벤 데이비스와 조 로든, 브레넌 존슨 등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선수들이 있었다. 일명 '웨일스 마피아' 세 선수들과 만난 손흥민은 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웨일스 대표팀은 공식 SNS에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웨일스 마피아'는 2020-2021시즌 토트넘 내 가레스 베일(은퇴)을 중심으로 데이비스, 로든 등 웨일스 선수들의 모임 이름이다. 손흥민은 이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웨일스 선수 아닌 '웨일스 마피아' 멤버에 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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