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꽃보다 청춘' 나올까..."나영석 PD 콘텐츠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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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나영석 PD와 함께한다.
tvN 측은 8일 디스패치에 "나영석 PD, 세븐틴이 콘텐츠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원활한 촬영을 위해 구체적으로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상에는 이날 세븐틴과 나영석 PD 사진이 올라왔다.
한 해외 네티즌이 공항에서 세븐틴, 나영석 PD를 포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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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함께한다.
tvN 측은 8일 디스패치에 "나영석 PD, 세븐틴이 콘텐츠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원활한 촬영을 위해 구체적으로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후 콘텐츠 관련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촬영 중이라는 것 외에는 밝힐 수 없다. 정리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상에는 이날 세븐틴과 나영석 PD 사진이 올라왔다. 한 해외 네티즌이 공항에서 세븐틴, 나영석 PD를 포착한 것. 환승지로 이탈리아 로마가 언급되기도 했다.
세븐틴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했다. 디노, 원우가 '꽃보다 청춘' 출연을 희망했다. 방송 말미 해당 소원권을 획득, 촬영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들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페루와 라오스, 아이슬란드,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편이 방송됐다.
<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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