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협의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평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평가 단계별 학업성적 관리 시행지침 준수를 통해 학생평가가 객관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평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평가 단계별 학업성적 관리 시행지침 준수를 통해 학생평가가 객관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각종 민원 사례와 1학기 평가계획 및 보안 관리 점검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평가의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또 △정기고사 실시 전 교직원 대상 연수 실시 △교과협의회를 통한 출제원안 교차 검토 강화 △성취기준에 근거한 문항 출제 △선행출제 금지 △참고서 문제와 기출문제 출제 금지 △정기고사 보안 관리 계획 수립 및 보안 점검 등 평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교과협의회를 강화해 문항 출제 오류를 줄이고, 평가 운영의 공정성을 높여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학생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담당자들이 제 역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