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주민들 안전한 밤길 위한 ‘LED 사물주소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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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 37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물주소판은 관내 주차장 27곳, 전기차충전소 9곳, 어린이공원 1곳에 설치됐으며 활용도를 위해 QR코드를 삽입,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을 시 경찰에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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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 37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물주소판은 관내 주차장 27곳, 전기차충전소 9곳, 어린이공원 1곳에 설치됐으며 활용도를 위해 QR코드를 삽입,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을 시 경찰에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 체계로 기존의 지번 주소보다 체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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