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주민들 안전한 밤길 위한 ‘LED 사물주소판’ 설치

최형욱 기자 2023. 9. 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 37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물주소판은 관내 주차장 27곳, 전기차충전소 9곳, 어린이공원 1곳에 설치됐으며 활용도를 위해 QR코드를 삽입,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을 시 경찰에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 LED 사물주소판.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주소판 37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물주소판은 관내 주차장 27곳, 전기차충전소 9곳, 어린이공원 1곳에 설치됐으며 활용도를 위해 QR코드를 삽입,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을 시 경찰에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 체계로 기존의 지번 주소보다 체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