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손녀' 이주영, GD와 어떤 사이?...화려한 인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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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의 뜻밖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대림그룹의 손녀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가장 뜨거웠던 프리즈 이벤트(hottest frieze event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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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의 뜻밖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전 대림그룹의 손녀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가장 뜨거웠던 프리즈 이벤트(hottest frieze event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이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편집매장 '분더샵 청담'으로 밝혀졌다.
이날 분더샵 청담에서는 '신세계x프리스 VIP 파티'가 열렸으며, 신세계백화점 측에서 분더샵 갤러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패션브랜드 관계자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을 500여 명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림손녀와 지드래곤의 만남이라니, 그사세가 따로 없다", "둘의 친분은 예상도 못했는데 놀랍다", "역시 패션 아이콘들 답게 스타일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림그룹의 손녀 이주영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해 최근 졸업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뛰어난 패션 센스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젊은 층에서 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드래곤 역시 한국 패션계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운영하며 패션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이주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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