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중 갈등 심화 우려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16%↓

박준호 기자 2023. 9. 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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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4.24포인트(1.16%) 하락한 3만2606.84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36포인트(1.02%) 내린 2359.0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9.98포인트(0.98%) 떨어진 2만1309.53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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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4.24포인트(1.16%) 하락한 3만2606.8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애플 제품의 중국에서의 사용 제한 등을 배경으로, 미중 대립이 격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면서 투자가 심리를 냉각시켜 폭넓은 종목에서 매도가 나왔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4.36포인트(1.02%) 내린 2359.0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9.98포인트(0.98%) 떨어진 2만1309.5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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