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8人, '하트시그널4' 첫 방 본다...스페셜 MC 오킹 출격(애프터시그널)

채널A 금요 예능 '애프터시그널'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애프터시그널'에 신민규와 이후신, 스페셜 MC 오킹이 출연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서는 현실 커플이 된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의 이야기와 함께 '하트시그널4'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입주자 8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애프터시그널'의 2화 스페셜 MC로는 '하트시그널4' 뒤풀이 콘텐츠 '핱친자들'에서 입담을 뽐내는 크리에이터 오킹이 함께한다.

이에 더해 '하트시그널4'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 동갑내기 이후신과 신민규가 입주자 대표로 스튜디오를 찾는다. 신민규를 향한 궁금증을 차단해버린 충격적인 결말부터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의 반응까지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모두 공개된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한달이 지난 시점,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는 현실 커플들의 데이트도 공개된다. 저녁 식사 전 '하트시그널4' 티저를 함께 본 신민규와 유이수는 하우스 안에서 서로에게 질투 났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를 회상하며 질투를 쏟아내는 유이수의 모습에 신민규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현실 커플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일과 사랑, 연락의 빈도차이와 표현 방식 등 현실 연애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나눈다. 그동안 생겼던 오해와 서운한 감정들을 확인하고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무한 애정 표현을 보낸다.

이 가운데 '하트시그널4' 첫 방송을 다 함께 시청하기 위해 모인 8인의 입주자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커플이 되기 전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았던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확인한다.

한편,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