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교복도 찰떡이네…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

장진리 기자 2023. 9. 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보아가 교복으로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보아는 8일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조보아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홍조의 어두운 이면을 연기했는데,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스틸컷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보아. 제공| 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배우 조보아가 교복으로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보아는 8일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긴 생머리에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고등학생 홍조로 분해 모범생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도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조보아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홍조의 어두운 이면을 연기했는데,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스틸컷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카메라 밖에서는 새침한 듯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극과 극의 몰입도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조보아는 극 중에서 온주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늘 최선을 다하는 말단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며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가슴 아픈 가정사를 가졌음에도 당차고 긍정적으로 성장한 홍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 캐릭터를 향한 애정도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조보아 표 삼각 로맨스도 기대된다. 홍조는 ‘애정성사술’로 자신을 좋아하게 된 신유(로운)에게 흔들리면서도 나연(유라)과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써 그를 외면하는 반면, 재경(하준)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설렘을 안겼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